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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念》又名Jeju Prayer。
4.3 사건으로 상처 입은 제주도와 제주사람들... 그리고 지금 아프게 부서져 가는 강정마을의 이야기 제주시 애월읍 납읍에 살고 계신 강상희 할머니, 할머니의 남편 김봉수는 4.3으로 희생되었다. 해군기지 문제로 떠들썩한 서귀포시 강정마을. ‘4.3의 원혼이 통곡한다’ 와 같은 수많은 현수막이 제주 4.3과 해군기지 문제가 다르지 않음을 말한다. 카메라는 유령처럼 제주도 납읍리, 가시리, 강정마을, 일본 오사카 등을 돌며 그 흔적과 균열들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다시 강상희 할머니가 혼자 살고 있는 집 앞마당으로 돌아온다.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지만 잠자리 밑에 녹슨 톱을 두고 살아온 할머니의 삶... 가늠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을 짊어진 제주도와 제주사람들의 삶에서 녹슨 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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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守煙霧的人 2017-10-25
最好看之前了解下歷史**背景,我是直接看的感覺最好補一下會完整認知。固定鏡頭和空鏡真的是太美了,比如中間塑料袋被風吹走的安靜房間,以及最後幾個鏡頭。但導演近期的片子不是很喜歡。1025한예종도서관
熊仔俠 2016-01-14
似乎,一個主權內與主體大陸相隔的島嶼都具有獨立、抵抗的傾向。片中的皚皚白雪讓我聯想起吳篾的《土豆》;各種風起陰暗潮濕的風景空鏡頭又散發出菲律賓泰國新浪潮的氣息。畫外音也好,音外畫亦罷,斷斷續續零零碎碎的映像重塑了濟州島傷痕累累的地圖。Gurumbi的公民抗命也就是過往的一種反權力的意志